경북대 의대 본관과 경북대 병원 본관이 오늘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지정문화재인 사적으로
최종 지정됐습니다
사적 제442호로 지정된
경북대 의대 본관은 1933년 건립된 옛 대구의학전문학교 본관 건물로 한국 근대 의학교육의 증거로
보존상태가 양호하고
세부구성이 치밀해 건축사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사적 제443호로 지정된
경북대 병원 본관은
옛 도립대구병원 건물로
1928년 건립됐습니다
문화재청은 2001년부터
두 건물에 대한 기초조사 결과
국가지정문화재로의 가치가 충분하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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