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대 총장 선거를 둘러싼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안동대를 비롯한 8개 국.공립대 직원 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늘 경상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에 치러진 국공립대 총장선거가 우편과 방문투표 등 편법을 동원해 졸속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비난하고 선거 무효 투쟁을 벌일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동대는 선거를 치른 대학의 총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교육인적자원부의 처리를
지켜보고 다음달 20일까지는 투표를 강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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