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유통업체들의 기업체 특판과 일반적인 설 선물 매출은
지난 설과 비슷하거나 조금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백화점에 따르면 26일까지 집계한 설 특판 실적이 지난
설 보다 10% 증가했고
동아백화점은 지난 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장 선호도가 높은 선물은
상품권으로 지난 설 보다 매출이 15에서 20% 늘었고 15만원대의 갈비세트와 3만원에서 5만원대의 햄 참치,1-2만원대 비누 세제류가 가장 많이 팔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유통업계는 설 연휴 전날까지
선물 주문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물량과 배달 인력을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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