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토론회에서는
새 정부와 함께 개막될
지방화 시대의 전개 방향이
가장 큰 관심사였습니다
토론 내용을
이지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주제가 지방분권과 국가
균형 발전임을 반영하듯
오늘 토론에서는 지방분권의 현실화 방안에 대해 가장
많은 의견들이 쏟아졌습니다
sync홍덕률-대구대교수
새정부의 지방분권복안은..?
sync김태일-영남대교수
지자체책임전제와 주민참여확대
지방분권을 위해 새 정부 인사에 지역 할당제를 적용하고 지역의 대학과 언론,문화가 활성화돼야 한다는 제안도 나왔습니다
sync임재해-안동대교수
지역문화활성화 지방에서 중앙, 밑에서 위로 파급돼야
경제인들은 정부의 절대적인 지원이 있어야만 침체된 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sync노희찬-대구상의 회장
고부가가치첨단 산업육성필요
sync이무형-포항상의 회장
SOC확충, 첨단산업지원
오늘 토론회에서는 농업과
여성,문화 분야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고
새 정부와 함께 개막될 지방화 시대에 큰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TBC뉴스 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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