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인들이 모르는 사망자의 금융거래를 조회해 주는 서비스
이용이 매년 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대구지원에 따르면
상속인들의 사망자 금융 거래 조회 서비스를 처음 실시한
99년 198건이었지만 매년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는 790건으로 3년 새 네배나 늘었습니다.

금감원은 피상속인이 숨졌을 때 상속인들이 모르는 금융 자산을 쉽고 편하게 찾아 주기 때문에 서비스 이용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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