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극심한 가을 가뭄으로
강수량이 크게 줄면서 지난달 낙동강 주요 지점의 수질이 지난해 보다 나빠졌습니다.
대구지방환경관리청에 따르면 지난달 낙동강 고령교 지점의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이 3.8ppm으로 지난해 10월의 2.7ppm보다 높아졌습니다.
낙동강 달성지점도 2.2ppm으로
지난해 보다 나빠졌습니다.
그러나 유지수가 늘어난
금호강 강창교 지점은 3.6ppm으로 지난해 3.8ppm보다 조금 나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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