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인구가
계속 줄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2001년말 기준 도내 인구는 280만3천명으로
97년 281만2천명 보다
8989명이 줄었습니다.
시군별로는 봉화가
11% 감소해 가장 많이 줄어든 반면 칠곡은 16% 늘었습니다.
또 13만5천명이 타시도에서 경상북도로 전입했으나 15만6천명이 타시도로 빠져나가
인구 천명당 8명 정도가
타 지역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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