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4차 순환도로 가운데 일부인 앞산 관통도로 건설이 민자로 추진될 전망입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주식회사 태영은 최근 앞산 달비골에서 파동을 거쳐 범안로로 이어지는 앞산 관통도로 건설에 관심을 갖고 지질 등 기초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태영의 관계자가 대구시
고위 인사를 만나 민자사업
참여 의사를 비친 것으로
알려져 타당성 검토가 끝나면
본 협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앞산 관통 도로는 길이 7.9km에 너비 30m로 공사비는 6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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