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중고등생 가운데 과외를 받는 비율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경상북도가 발표한 2002 경북사회지표에 따르면 도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가운데
과외를 받는 비율은 57%로 99년보다 2배 정도 늘었습니다.

과외종류는 정규 학습의
보충 과외가 78%, 외국어
과외 19%순이고 과외 시간은 일주일에 10.6시간으로
2시간 정도 늘었습니다.

또 청소년들은 하루 평균
한 시간 반 정도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고 인터넷 이용은
게임이 33%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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