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행정 전산망의
이원화가 끝나 보다 안전하고 월활한 망 운용이
가능해졌습니다.

KT 대구본부는
상동지점에 기존의
대구시 행정 전산망 외에
추가로 망 운용을 위한
ATM 교환기를 설치하는
작업을 끝내고 오늘부터
운용에 들어갔습니다.

이로써 대구시와
8개 구,군청을 잇는
행정 전산망은 평소에
두개로 운영되다가
장애가 생기면 자동으로
안전한 망으로 옮겨져
민원이나 행정 서류 발급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KT 대구본부는
경상북도와 경북 체신청 등
12개 공공기관의 전산망
이원화 작업을 완료했고
올해안으로 대구지방법원을
비롯한 15개 기관의
전산망도 이원화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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