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음제도의 폐해를 해소하기 위한 기업 구매자금 대출 등 어음 대체 결제 제도의
이용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경북에서 기업구매 자금대출과 전자방식에 의한 외상 매출채권 담보대출 등 어음대체 결제수단의 이용액은 10만 184건에 4조614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01년 5만7531건에 2조 1244억원에 비해 건수는 74.1% 금액은 두배 늘어난 것으로
전체 상업 어음할인 이용의 86.3%를 차지해 전국 평균 어음 대체 결제 비율보다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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