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설 귀성객을 상대로 프로 축구단 시민주 공모 참여 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국채보상공원 대형 전광판에 프로축구단 홍보물을 상영해 시민주 공모에 대한 귀성객들의 관심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속도로 톨게이트와 주요 진입로에서도 시민주 공모 홍보물을 나눠 주고 백화점과 할인점 등에는 시민주 경품 사은 행사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13일부터 시작된 시민주 2차 공모에는 지난주까지 590여명이 1억8천만원을 청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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