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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연금 비리 공무원2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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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박석현

2003년 01월 20일

수재의연금 모금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김천경찰서는 의연금 상당액을 개인 통장에
관리하면서 직원 회식비 등으로
지출해 온 혐의로
면장 여 모씨와 복지담당 정모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의연금 2천여만원을
어머니의 통장에 별도 관리하면서 이 가운데 320만원을
면장 여모씨와 함께
직원 회식비와 친목회비 등에 지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이 모 사찰로부터
받은 의연금 500만원을
접수대장에 기록하지 않고
개인 통장에 관리해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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