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들어 처음 실시된 백화점들의 세일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백화점에 따르면 올
첫 바겐세일에는 세일 참가 업체가 많고 할인율이 높은데다 경품과 사은품 행사 등이 다양했지만 매출은 지난해 보다 3% 신장하는데 그쳤습니다
그러나 레저 인구가 늘면서 골프와 스포츠용품 매출이
35% 늘었고 신규 입주하는 아파트 증가로 가구와 가전
부문 매출도 32% 증가했습니다
동아백화점은 방한의류와
할인율이 높은 모피,잡화 등
설 선물류를 중심으로 매출이 늘었지만 전체로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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