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체신청은
설을 앞두고 우편물이
폭주 할 것에 대비해
20일부터 이달말까지
설맞이 우편물 특별
소통기간으로 정하고
특별 근무에 들어갑니다.
체신청은 이 기간동안
대구 경북의 우편물은
2백65만통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8%가
늘것으로 보고 우편물을
제때에 소통시키기 위해
시군구 단위 주요우체국에
우편물 특별소통 대책반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우체국 쇼핑상품과
선물 등 소포우편물이
평상시 보다 두배 가량
늘것으로 보고
아르바이트 요원과
지역의 자원봉사자 등도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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