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는
술취해 선박을 운항하다
좌초시킨 혐의로 경주 감포항 소속 트롤어선 선장
43살 우 모씨를 구속하고
술을 마시고 운항한
5톤급 자망어선 선장
52살 박 모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우씨는 2일 오후 6시20분쯤
감포항에서 59톤급 트롤어선을 술을 마시고 운항하다
방파제에 좌초시킨 혐의이고
박씨는 14일 오전 7시쯤
포항 흥해 앞바다에서 조업을 하면서 술을 마시고 운항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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