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달부터 청소년 성매매 특별단속을 벌여
54명을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이가운데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된
가출청소년 18살 강모양에게
한차례 3만원에서 15만원을 주고
성매매를 한 혐의로
경주시 동천동 회사원 28살 신모씨등 15명을 구속하고
3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유흥비 마련을 위한 성매매가 성행할것으로 보고
다음달까지 특별단속을 계속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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