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의 구조조정에 반발해 오리온전기 노조가 파업을
결의한 데 이어 KEC와 코람도 파업을 결정해 구미 사업장의 파업이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노총 금속노조 구미지부는
KEC와 코람 노조가 어제
오리온전기 노조의 파업을
지지하기 위한 동조 파업
찬반 투표를 벌여
파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KEC와 코람의 노조원은
모두 천3백여명이며
파업 시기와 일정은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