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은 보험금을 타기위해 회사직원을 살해한뒤
교통사고로 위장한 혐의로
기소된 건설업자 서모씨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이를 도운 보험설계사 안모씨에 대해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서씨는 자금난을 겪자
2001년 11월 노숙자인 이모씨를
직원으로 채용해 5억원의 상해보험에 가입시킨뒤
지난해 6월 이씨를 살해하고
교통사고로 위장한 혐의 입니다.
이들은 보험금을 청구했다
들통나 구속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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