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설을 앞두고 개인서비스 요금 지도점검을 강화합니다.

대구시는 오늘부터 29일까지 시와 구.군청에 9개 점검반을 편성해 이.미용업과 목욕탕, 음식점 등 7개 업종의 요금 파악에 나서 부당한 가격인상을 막을 계획입니다.

또 직능단체와 소비자단체와 함께 품목별 가격동향을 매일 점검해 가격을 지나치게 올린 업소는 인하하도록 유도하고 담합해서 요금을 올리는 일도 집중 감시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이와함께
무허가로 설 성수식품을 만들거나 유통하는 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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