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을 불성실하게
신고하는 병의원과 학원들이 중점 관리됩니다.
대구지방국세청은 다음달
2일까지 하는 개인 사업자들의 사업장 현황 신고 때 예전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수입금을 지나치게 낮게 신고한
천백여 곳에 성실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매출을 낮게 신고해 중점 관리되는 곳은 성형외과와
안과 등 병의원이 7백곳으로
가장 많고 고액 입시학원 등
사설 학원이 4백곳입니다.
대구국세청은 이번 부가세
면세 사업자 신고 내용과
5월 소득세 확정신고 내용을 연계 분석해 불성실 신고자에 대해서는 세무조사에 나서는 등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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