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경찰서는 원룸에 사는
독신녀를 상대로 금품을 빼앗고 성폭행을 한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25살 김모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3일
구미시 진평동 모 빌라에 들어가
26살 김모씨를 위협해
현금과 신용카드를 빼앗고
성폭행을 하는 등
지난해 9월부터 8차례 천7백32만원을 빼앗고
신용카드로 천2백74만원을
인출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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