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산하 대구 경북
건설노노 조합원 10여명이
오늘 오후 1시 민주당
대구시지부에서 건설업체들의
불법하도급 문제 해결 등을 주장하며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대구 동호동 모 아파트 신축공사장 일용근로자들에 대한 체불임금 청산과 수성레미콘의 노동조합 인정, 건설업계의
불법 하도급 문제 해결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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