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은
경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경주에서는 도내에서 가장 많은 193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28명이 숨지고 517명이 다쳤습니다.
또 김천시가 116건으로
다음으로 많았고 영천에서도
106건이 발생했습니다
도로별로는 영덕과 울진간
7번 국도에서 8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사고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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