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차를 몰고
미군 부대에 진입하려한
혐의로 대구시 태전동
24살 김 모씨와 32살
최 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김씨는 오늘 새벽 5시40분쯤
혈중 알콜 농도 0.173%의
상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대구시 봉덕동
캠프 워커 정문으로
들어가려한 혐의를 받고 있고
남자 친구인 최씨는 진입을
막는 카투사 1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경찰에서
길을 잘못 들어 미군 부대로
들어가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