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가 올해
북한 신의주와 개성공단에
투자 조사단을 파견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포항상의는 최근 북한이
신의주 특구와 개성공단 조성등
한국기업 유치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며 지역 업체들을 대상으로 대북 투자의향을 조사해 상반기에 북한에 투자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포항상의는 기업들이 북한에 진출할 경우 한국산업공단이 중국 단둥시와 공동 추진하는 단둥합작시범공단 진출을 통한
신의주와의 교류가 우선시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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