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달 대형식당 90곳과 패스트 푸드점 9곳의
아이스크림 위생관리 실태를
조사해 기준을 어긴 32곳에 행정 조치를 내렸습니다.
적발된 곳은 음식점 29곳과 패스트 푸드점 3곳으로 대장균이나 세균이 허용
기준 이상으로 검출됐습니다.
대구시는 음식점의 아이스크림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보고 1년에 두 차례 이상 점검해 부적합 업소는 집중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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