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학군에
위장전입한 학생 284명이
적발돼 실제 거주하고 있는
학교로 재배정 됐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수성구청에 의뢰해
2001년 11월 1일부터
지난해 10월말까지
수성구 지역에 전입한
중3학생 천456명을 대상으로 실거주지 여부를 확인한 결과 284명이 위장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시 교육청은 각 학교에
위장전입 학생명단을 통보하고
이들을 실거주지 고교로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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