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교회와
절에 들어가 돈을 훔친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41살 김 모씨와
38살 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3월 10일
대구시 대명동 한 교회에
들어가 헌금함에 들어있던
현금 2만 천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대구시내
교회와 절만을 골라 68차례
백 22만원을 훔친 혐�畇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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