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성가한 중소기업 대표가 거액의 장학금을 모교에
기탁했습니다
건축자재업체인 한국호머 이종우 회장은 오늘 힘들게
공부하는 이공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현금 5억원을 영남대에 전달했습니다
올해 64살인 이 회장은
영남대를 졸업한 뒤 국내
최초로 경량철골 자재를 사용한 시공법을 도입하며 77년 회사를 설립했고 투명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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