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전시컨벤션 센터의
전기요금이 올해부터
일반용에서 산업용으로
전환돼 비용이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국회 산업자원위 백승홍
의원에 따르면 산업자원부와
한국전력이 이달부터 대구전시컨벤션 센터를
비롯해 전국 무역전시장의 전기요금을 일반용에서
산업용으로 바꾸기로 했다고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대구전시컨벤션
센터는 연간 전기요금의
25% 정도가 절감되며 올해는
2억2천5백만원의 전기 요금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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