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연쇄방화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4일 오전 tbc와 동구청에
전화를 건 3,40대의 남자가
대구시 중리동과 평리동의
공중 전화에서 6분 간격으로 전화를 건 사실을 확인하고
신원 파악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불법 주차 차량에 대해
불만이 많다고 한 점 등으로 미뤄 통화자가 용의자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최근 불법 주차차량으로 인해 피해를 보거나 분쟁에 얽힌 사람을 대상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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