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이달안으로 경부고속철도 역세권개발을 위한 기본계획수립을
끝내기로 했습니다.
경주시 관계자는
건천읍 화천리와 광명리 일원 4천500㎡ 면적에 들어설
역세권과 연계교통망 구축을 위한 기본계획을 오는 26일까지 끝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기본계획에는 경주역사주변을
환동해권 물류.유통,교통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한편 고속철도개발공단은 2005년 6월까지 경주시 건천읍 화천리에 들어설 경주역사 실시설계를 마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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