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로 인한 동파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강추위가 시작된 4일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 상수도 계량기 동파를 비롯해 모두
326건의 동파 피해가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계량기
동파가 198건으로 가장
많았고 옥내 급수관
동결 91건 도로 누수가
37건입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직원들을
비상 대기시키고 상하수도전문 전문건설업체 60여곳에 협조를 요청하는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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