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주부와 남매 동반
자살 기도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숨진 남매의 어머니인
29살 박모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이혼한 남편과
재결합에 실패하자 비관해
그제 낮 자신의 집에서
7살 난 아들 김모군과
5살 난 딸을 목졸라 숨지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씨는 범행 후 자신도
자살을 기도해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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