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룩한 한국 대표팀의 준비 캠프지였던 경주에서 전국
초등학교 축구대회가 열립니다
김영균 전국초등학교축구연맹 전무이사는 8월 중 경주에서
전국 220개팀 만2천여명이 참가하는 축구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말하고 6일 경주시에서 대회 개최 약정서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이사는 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4강 신화를 기념하고 축구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월드컵 준비 캠프지인 경주를
개최지로 택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주시는 모든 경기를
잔디구장에서 치르기로 하고 경주시민운동장과 안강읍민 운동장 등 17개면의 잔디
구장을 확보해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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