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대기 환경이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우리나라에는
한 해에 30~40차례 오존주의보가 내려지고 있지만 대구에는 98년 이후 5년 동안 한 차례도 오존 주의보가 발령되지 않았습니다.
또 95년 0.031ppm이던 아황산
가스농도는 지난해말 0.006ppm으로 감소했고 미세 먼지와 이산화질소 농도도 환경 기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는 현재 234대인 천연가스 버스를 연말까지 400대로 늘리고 대기오염 물질 배출업소 단속을 강화하는 등 올해도 대기환경 보전에 힘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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