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자동차 신규등록을 하려는
차량이 크게 몰리면서
대구시 차량등록사업소 부근
일대 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에 따르면
지난 해까지 임시운행허가를
받은 차량 3천여대가
차량 연식을 고려해
과태료를 물면서까지
신규등록을 올해로
연기하고 있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는
이번 주까지는
신규 등록차량이
계속 몰릴 것으로 보고
업무시간을 늘리는 등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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