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올 한해 교통사고 줄이기에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이를 위해
신호 위반과 과속을 동시에 단속하는 다기능 단속장비
18대를 비롯해 216대의 장비를 활용해 집중적인 교통단속을
벌일 계획입니다.

경찰은 또 도내
교통사고 잦은 곳 54곳과
어린이 보호구역 25곳에
모두 103억원의 예산을 들여
도로 구조를 개선하고
음주와 무면허 운전 등을
집중 단속해 사고를
예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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