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속도로 개통으로
경북 북부 지역의 경제가 크게 활성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가 중앙고속도로
개통 이후 일년 동안의
경제적 효과를 분석한 결과 영주 지역의 관광객은 개통전보다 250% 늘었고 안동지역도 9%가 증가했습니다.
이에따라 풍기인삼시장과 군위종합유통센터의 매출액도 각각 38%와 33%가 증가하는등
지역특산물 매출액도 크게 늘었습니다.
또 고속도로 부근 11개시군의 농공단지 가동률도 지난 3/4분기에 90.8%로 지난해 4/4분기 88%보다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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