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유흥주점들로부터 상습적으로 금품을 뜯은 혐의로
폭력조직 대구 팔달파
두목 42살 조모씨 등 12명을 구속하고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5월부터 8월말까지 대구시 평리4동 모 가요주점에 찾아가 주인 김모씨를 위협하고
주점 보증금과 영업 이익금 1억5천만원을 갈취하는 등
지금까지 유흥주점과 PC방 등을 대상으로 126차례 1억7천만원 상당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