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과 넙치등을 동시에
양식하는 어패류 복합양식
사업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포항시에서 내년부터 추진됩니다.

포항 지방해양수산청은
다음달 포항시 대보면 강사리에 있는 청해수산의 육상수조식 양식장을 임대해 수심 1ｍ 밑바닥에는 넙치 치어 만마리를, 수면 50㎝에는 소형 가두리 양식장을 설치해 전복 치패 만5천여마리를 양식하기로 했습니다.

포항해양청은 2004년까지 복합양식장의 어장 환경변화와 어패류의 성장도 그리고 경제성 등을 집중 분석해 2005년부터 경북 동해안 양식장 전역으로 복합양식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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