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가정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침산동 23살 조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조씨는 24일 저녁 8시쯤 대구시 칠성2가 19살 강모씨의 집에 들어가 금품 4백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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