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공무원 노동조합은
31일 개봉 예정인 <007 어나더
데이>의 상영을 중지해 줄 것을
한일시네마와 중앙시네마,
MMC 등 대구와 서울의 주요
개봉관 25곳에 요청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북한의
핵 문제로 한반도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한반도에서 전쟁발발을
가상하는 영화를 상영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고 판단해
상영중지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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