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사망사건
대구경북대책위원회는
오늘 오후 대구백화점 앞에서 사고를 낸 미군 처벌과
소파 재개정을 촉구하는
촛불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촛불음악회에는 인디밴드 <아제나루>의 공연과 사물놀이 그리고 청소년들의 랩과 댄스
공연 등이 펼쳐졌습니다.

대구경북 대책위는 31일에도 불평등한 소파 재개정과
부시 미 대통령의 직접 사과를 요구하는 대구시민 10만
평화 대행진 행사를 개최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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