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은
접대부를 두고 술을 파는 노래방의 폐해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어 다음달부터
불법 노래방을 무기한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수성구청은
공무원과 민간단체 회원을
포함해 30명으로 구성된
합동 단속반을 운영하고
불법 영업을 하는
노래방을 신고하면
5만원에서 10만원까지의
신고보상금을 줄 계획입니다.
현재 수성구에 있는
노래방은 모두 320곳으로
불,탈법 영업으로 적발된 건수가
지난해 312건에서 올해는 381건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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