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월드컵경기장이
올해 16억 천여만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개장한 월드컵경기장의
올해 수입은 월드컵 대회
경기장 사용료 12억원과 대륙간컵 축구대회 경기장
사용료 3억5천만원,각종
시설 이용료 3500만원 등
모두 15억 8500만원입니다
반면 지출액은 인건비
11억원을 포함해 32억원으로 16억1500만원의 적자를 냈습니다
대구시는 내년에 대구프로 축구단이 K리그에 진출하고
유대회 등이 개최되면 경기장 수입이 크게 늘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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