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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경주시 기업 유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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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팀 김영봉

2002년 12월 23일

경주시는 울산과 인접한 외동읍 일대를 창업하기 좋은 고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업 유치 전략 수립에 나섰습니다.

경주시는 울산과 철강도시 포항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지리적 여건을 살려 공업지역을 기존의 외동읍 문산리와 냉천리 50만여 제곱미터를 360만여 제곱미터로 대폭 확대해
조성할 방침입니다.

경주시는 창업허가 원스톱 처리제를 도입해 처리기간을 종전 45일에서 30일 이내로
15일 단축하고 창업 승인시
사원 숙소와 기반시설 설치 그리고 경주 거주자 우선
취업을 권장하는 등 승인
업무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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