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중요 민속자료
189호인 양동 민속마을에
20년 동안 595억원을 투입하는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해
가옥을 보수하고 기반시설 등을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경주시는 이 기간에 가옥 446동을 정비하고 도로 포장과 마을 공동시설을 비롯한
전시 관광시설 등을 갖춰
다른 민속마을 수준으로 기반 시설을 끌어 올리기로 했습니다.
양동마을은 십오륙 세기에
형성돼 여주 이씨와 월성
손씨가 살아온 집성촌으로
동방 18현의 한 사람인 회재 이언적 선생의 출생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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