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경북 동해안에 전복과 성게 등 20만 마리가 살포되고 해삼의 대량 양식을 위한 육상
수조사업이 처음으로 실시됩니다

국립수산과학원 포항수산종묘 시험장은 어자원 증식을 위해 내년에 전복 10만마리와 성게 10만마리 등 20만 마리를 경북 동해 연안에 살포키로 했습니다.

또 올해까지는 해삼이
체장 1센치미터로 성장하면 연안에 살포해 왔으나 내년부터는 상품 가치가 있는 체장 10센치미터까지 수족관에서 성장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육상 수조식 시험사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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